안녕하세요~ 나다운나입니다^^
오늘은
원씽 The One Thing 책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해요~
이 책은 제가 이미 한차례 읽었던 책이고
당시에 큰 감명을 받았던 책이라
책장 가운데 잘 보이는 곳에 꽂아두고
오며가며 한번씩 쳐다보곤 했는데요~^^
최근 이런 저런 일들이 있어 다시 꺼내 읽게 되었고,
저의 현재 모습과 미래 목표 설정 그리고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하고 세우게 되었어요~
그럼 본격적인 원씽 본.깨.적~!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① 본.깨.적
의지력이 가장 강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라 (P.95)
지금까지 나의 일정을 찬찬히 들여다보니,
시간의 4분면 중 2/4분면에 있는
중요하지 않지만 시급한 일을
먼저 처리하려고 애쓰고 있었어요;;
왜? 그런가..곰곰히 생각해보니
빨리 처리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해놔야
마음 편히 중요한 일들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컷던 듯요.
그래서!
일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해보고
중요한 일 들은 오전으로 옮겨 시간가계부를 다시 짰답니다~
(※ 시간가계부? 하루 일정표같은 건데요~ 요건 내용이 많으니 조만간 따로 한번 포스팅 해볼께요^^)
② 본.깨.적
개인적인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P.110)
작가는 가족,건강,친구,정직은 유리공, 일은 고무공에 비교하고 있어요~
고무공은 떨어뜨려도 튀어오르지만
유리공은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는 흠이나고
심지어 산산조각 날 수 있다고 이야기 해요.
정말 일밖에 모르며 살았던 저의 20대,30대 그리고 현재 40대..
평생 출산 휴가 3개월, 육아휴직 9개월을 제외하고 한번도 쉬어본 적이 없었는데요.
이 정도 경력에 이 정도 성과는 내야지~
아이가 크면 돈이 많이 드니까 지금 바짝 벌어두어야지~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회사에 다녀야지~
능력 인정 받으며 높은 연봉을 계속 유지해야지~ 등등 때문에
내 유리공은 어디로 굴러다니는지도 모른채
고무공만 붙들고 그 공이 떨어질세라
전전긍긍 지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돌아가신 엄마와 제대로 된 여행 한번 가지 못한 후회...
아이의 어린시절 많은 것을 함께하지 못한 후회...
근데 그때는
그게 열심히 사는거라고,
그게 가족을 위한 거라고
믿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때 누가 나에게,
가족을 위한 시간을 더 만들어야 한다고 얘기했던 들~
내 귀에 제대로 들어왔을까요?
③ 본.깨.적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P.139)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확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특별한 접근법인
촛점탐색 질문~!!!
질문 자체는 간단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잘못 이해할 수도 있는 개념인것 같아요~
촛점 탐색 질문의 핵심은
단 하나를 찾는 질문이라는 것!
이것을 꼭 기억해야 해요~
∨ 큰 질문을 던지고 -> 목표 찾기
∨ 큰 해답을 찾고 -> 목표 설정
∨ 현재에 근거한 목표를 설정하고 ->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
∨ '단 하나'의 일을 찾고 -> 도미노 세우기
∨ 그것을 행하는 것 -> 도미노 쓰러뜨리기
「 리뷰를 마치며 」
시작부터 성공한 삶이 어디 있겠어요?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노력과 행동,
그 위에 쌓여가는 좋은 습관,
목적 의식에 따른 목표 설정,
그리고 '단하나'라는 도미노 조각을 찾아
그것을 쓰러뜨리다보면
내가 생각했던 내 삶의 모습에
조금씩 가까워 지는게 아닐까?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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