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다운나입니다^^
오늘부터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2020 개정증보판)을 1강씩 읽으며 생각을 나누어볼까 해요.
책이 왜 2020년 개정 증보판이냐고 궁금한 분이 있으실텐데, 그거슨,,,,그거슨!
(놀랍게도) 제가 3년전에 이 책을 사서 책의 두께와 글밥에 압도되어(비겁한 변명이다ㅜㅜ) 책장에 고이~~ 모셔두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더............(할말이 없다......)
경제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항상 이 책이 추천도서로 올라와 있는데요. (3년을 미루었으면 이제 고만할때도 되었으니) 이제는 용기내어 끝까지 한번 읽어보려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서두가 너무 길었지만~ 시작하도록 할께요~~
경제란 무엇인가?
사람들이 재화를 얻기위해 벌이는 투자.구매.고용.생산.판매.소비활동을 묶어 한마디로 경제라 한다.
경제라고 하면 사람들은 막연히 재화의 생산이나 돈의 흐름만을 생각하는데, 경제는 재화의 생산과 유통 그리고 소비가 꼬리를 물 듯 이어 순환하는 과정 속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경제라고 부른다고 해요.
경제는 그 규모가 커질 수도 있고 작아질 수도 있는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경기가 안좋다"라고 느낄 때는 기업의 수나, 일자리의 수가 줄어들고 생활의 여유가 없어질 때 일 것이고 그때는 경제 규모가 작아진 거겠죠? 요즘이 딱 이런 때인것 같습니다..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실물경제는 돈과 재화가 함께 움직이는 경제 분야이고, 금융경제(=화폐경제)는 돈을 거래하는 경제이다.
실물경제는 돈과 재화가 함께 움직는 경제 분야이고, 금융경제는 간단히 말해 돈을 거래하는 경제입니다~
실물경제와 금융경제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움직이는데요, 경제발전 수준이 높아지면 실물경제 못지않게 금융경제도 활발해지죠~
예를 들면 주식투자 같은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실물경제가 침체했을 때 저 가매수 수요로 인해 주식투자가 늘어나기도 하는데요. 이럴때는 금융 경제가 실물경제를 자극해 시장이 활발해 질 수도 있는 것이죠.
오늘은 가볍게 경제란 무엇인지에 대해 읽어보았는데요, 내일은 2강 경기편을 읽어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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