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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초등 육아

(1탄) 초등 독서 교육 독서법 문학 읽기 강의 (feat.130 독서가족)

by 나다운나 2023. 10. 25.

안녕하세요. 나다운나 입니다.
 
오늘은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130 독서가족
그리고
학부모 연수 온라인 교육 내용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본 포스팅에서 독서의 목적, 독서 교육의 방향, 학습만화에 대해서, 초등 6년 읽기 발달 이해, 문학독서의 힘, 문학독서를 잘 읽을 수 있게 하는 방법, 문학 독서 후 가정에서 나눌 수 있는 질문,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시 읽는 법, 독서 노트 쓰는 법에 대해 아래 본문에서 목차별로 정리하였으니 필요한 부분 참고하세요.)
 

130 독서가족이란?

매일 30분씩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책을 읽는 것으로
자녀의 독서습관 함양 및 책 읽는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학교에서 아이 편으로 안내장과 신청서가 오구요~ 
신청서를 써내면 됩니다. 
 

130독서가족 기간

2023년 5월 1일 ~ 9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했어요. 
저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청을 했고
매해 비슷한 기간에 진행을 합니다.
 

130독서가족 어떻게 진행하면 되나요? 

이 프로그램은 강제성이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에요.
신청을 한다고 반드시 결과물을 제출해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집에서 '130 독서가족'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가족의 독서 습관을 잡는데 아주 좋은 동기가 될 수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2학기 때 독서가족을 대상으로 
강사님을 모시고 수준높은 온라인 교육을 한다는 점!
무료로 질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너무 좋답니다.
 
130독서가족 진행기간이 끝나는 시점인 9월 말 정도가 되면
학교에 '가족독서신문'을 제출하면 되구요. 
가족 독서 신문은 학교에서 전시하고 추첨해서 상품 증정도 한답니다.
 

130 독서가족 학부모 연수 교육(온라인)

2023.10.25~2023.10.26일 2일동안
2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교육이에요. 
 
작년에는 '공부머리독서법'이라는 책을 쓰신
최승필 작가님이 강의를 하셨는데요. 
올해는 어떤 분이실까 정말 두근두근 기대가 되었습니다. 
 
두둥~!
올해는 오현선 작가님이셨어요. :) 

강사 약력

이렇게 책을 많이 내신지 몰랐는데
최근에 출판하신 '우리아이 독서자립'까지하면 
총 7권의 책을 내신 저자시더라구요. 
 
독서교육전문가로써 책도 쓰시고, 강의도 하시고,
까페를 통해 회원들과 꾸준히 소통도 하시고 계시구요. 
 
최근에는 그동안 고민고민하다가 망설이고 있었던
유투브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강의 내용을 한번 얘기해 볼께요.
 

구리남양주 교욱지원청
130 독서가족 학부모 연수 교육 온라인 강의 제 1탄

(강의가 10.25, 10.26일로 나누어 진행되기 때문에 포스팅도 1탄, 2탄 나누어서 적으려고 합니다.)

강의 정리 목차

1. 독서의 목적
2. 독서 교육의 방향
3. 학습만화에 대해서.
4. 초등 6년 읽기 발달 이해
5. 문학 독서의 힘
6. 문학을 잘 읽을 수 있게 하는 방법
7. 문학 독서 후 가정에서 나눌 수 있는 질문
8.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시 읽는 법
9. 독서 노트 쓰는 법

 

1.독서의 목적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독서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보통은
'공부를 잘하기 위해, 시험점수를 잘 받기 위해'등과 같이 
학교 공부나 입시를 위한 과정처럼 생각하고 이해하는데요. 
 
독서는
우리가 한평생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반드시 배워야하고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살아가는 능력

요즘 아이들에게 꿈을 물으면
건물주가 되거나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고 졸업하면
대기업이나 소위 말하는 네카라쿠배같은 기업에 들어가서
높은 연봉을 받는 회사원이 되어
돈 많이 벌고 싶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것만이 아이들이 쫓아야하는 꿈이며
이것들을 이루면 행복해질까요? 
 
분명 그 과정에서
좌절을 격거나 실패하는 일이 생길 때가 있을 텐데요.
 

그럴때 우리 아이들은
그 상황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마음의 힘'도 필요할 것이고,
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생각하는 힘'도 필요할 거에요.

 

이런 '마음의 힘'과 '생각하는 힘'
바로 독서를 통해 얻어지는 것이라고 
작가님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변화하는 세상 속 빠르게 적응하기 

요즘 우리는 정말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죠?
그런데 이 많은 정보들 중에
질이 좋은 알곡같은 정보들도 있지만
알맹이가 없는 쭉정이 정보들도 많이 있어요. 
 

내가 접하고 있는 정보가 
알곡인지 쭉정이인지 판단하는 능력.
이 능력은 독서만이 가져다 줄 수 있는 능력이에요. 

 
알곡같은 정보를 알아보고
그것을 활용하여 내 삶에 도움이 되게 만드는 능력.
그 능력은 책읽기를 통해 길러지는 거랍니다. 
 

2.독서 교육의 방향

독서의 목적에서 생각해봤던 것 처럼
독서는 이렇게 우리 아이들에게 중요한데요. 

독서의 중요성과 이유에 대해서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정답은요? ^^

"굳이 억지로 알려주어야 할 필요가 없다!" 입니다. 

 
이 말만 들어서는
'아니 소통을 하라고하면서 소통하지 말라고?'라고
얘기하실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
 
독서의 목적은 자기 스스로 정해야 하고
자기만의 목적을 찾지 못하면
결국은 책으로 부터 멀어지게 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강사님은 어른들에게 이런 당부를 했어요
 
"00아,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줄 알아?"

(헉스.. 저요..그 말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어하는 책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자신만의 목적을 찾게끔 유도하고
(ex. 좋아하는 사슴벌레, 공룡, 옛날 이야기 등)
 
독서 환경을 만들어 주고
(ex. 가족 독서, 가족 시쓰기)
 
그런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된다면
(ex. 도서관, 독서 소모임 등)
 
결국은 아이들이 커가면서
스스로 그 시기에 맞는 목적을 찾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3.학습만화에 대해서

학습만화 과연 나쁜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학습만화 자체가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입니다. 

 
만화를 읽는다고 글 줄 책을 못읽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학습만화를 못읽게 막는 행동들.
예를 들면, 학습만화 1권 보면 글줄 책 1권 읽어야 한다고 제한을 둔다던지,
학습만화를 아에 못보게 하고 글줄책만 읽어야 한다면?
 
오히려 글줄 책 때문에
재미있는 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무의식중에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역효과로 글줄 책 자체를 멀리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ㅜㅜ 
 

독서는 건강한 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4.초등 6년 읽기 발달 이해

이 부분이 이번 강의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유아~저학년(3학년) 시기와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어 정리해 볼께요.

< 유아 ~ 저학년(3학년) 시기 >

Q. 한글을 빨리 떼면 빨리 땔수록 좋다?

전문가들은 6~7세 한글을 떼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그 이유는
너무 빨리 한글을 떼게되면
그 시기에 익힐 수 있는 '듣는 것을 통해 문장을 해석하고 말하는 능력'이 
부족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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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기 문해력의 첫걸음? 정확한 할글떼기

옛날(?)에는 자모인식으로 글을 배웠죠.^^
이 학습법은 자음과 모음 및 획순과 맞춤법부터 배우는 단계를 거치는데
익히기가 어렵고 한글을 떼는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런데 요즘은 통문자를 통해
한글을 익히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비교적 쉽게 한글을 뗄 수 있지만 
자음과 모음이 만나 내는 소리를 잘 이해할 수 없고
맞춤법에 취약해지고 글자를 쓰는 획순을

잘 모를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어요. 
 
(자음 모음 받침의 조합과 소리의 원리를 잘 모르니)

단어를 다르게 읽는다던지


(획순을 잘 모르니)

글자의 모양이 이상해진다던지
많은양의 글자를 쓰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이런 점들이 발견된다면 

지속적으로 교정을 해주셔야해요.


정확한 한글떼기는

초기 문해력의 첫걸음이랍니다.
 

Q. 초등 저학년은 소리내어 읽는 것이 좋은가요? 묵독이 좋은가요? 

너무 어릴 때 묵독을 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묵독을 하면 아이가 나이대에 맞게

읽기능력이 제대로 발달되고 있는지

체크하기가 힘들기때문에 

초등학교 2학년까지는 소리내어 읽기를 권장해요.

 

그럼 아이의 읽기능력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아이가 읽기 능력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아이가 글을 읽을 때 낱말을 다르게 읽거나 
특정 단어를 빼고 읽거나 
읽은 부분을 또 읽거나
어디까지 읽었는지 모른다면
 
읽기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반드시!! 교정해주어야 합니다. (★)
 
그럼 어떻게 교정을 해주면 될까요? 
 
유창하게 글을 읽을 수 있는 어른들이
책을 많이 읽어주어 아이들이 많이 듣도록 해야하구요. 
아이가 유창하게 책을 읽을때까지는
소리내어 책을 읽도록 지도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핵심은
 
아이들에게 소리내어 많이 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유창하게 많이 읽어주기라는 사실입니다.
 

Q. 아이가 책을 너무 빨리 읽는데(초2~초3) 괜찮은 건가요? 

종종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접하면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너무 빨리 읽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유는 바로
결론이 궁금해서라고 합니다. ㅋ
결론이 궁금하니 더 빨리 읽고 빨리 결론을 확인하고 싶은거죠. :) 
 
고학년이 되어 좀 더 어려운 책들을 접하게 되면
속도는 자연스럽게 느려지니 
걱정은 댓즈 노노.
너무 빨리 읽는다고 억지로 소리내어 읽게 시킨다거나 하지는 마세요~!! 꼭!!
 

핵심 요약(★★)

저학년까지는 읽고싶은대로 놔두고
읽기 오류가 있는지 체크해주는 정도가 적당하다는 것.

 

< 고학년(4~6학년) >

책을 읽고 전체적인 줄거리를 이해하고
요약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는 나이인데요. 
 
이 단계를 지나고 나면
작가가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주제나 관점을 파악할 수 있게되고 
 

여기서 다시 한 단계 더 성장하면
책을 읽은 후 자신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고 
그 생각을 말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 사실 어른도 마지막 단계까지 가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요. )
 

이 단계까지 가면
우리 아이들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독서 습관과 문해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Q.아이가 책을 골고루 읽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아이도 어른도 골고루 모두 잘 읽는 사람은 없습니다. ㅋ
 
다들 좋아하는 책을 위주로 책을 읽죠.
저조차도 그런데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책 위주로 대부분 읽는 편이고
필요한 책(재테크, 자기개발 등)은 시기에 맞게 찾아서 읽습니다.^^
 
다만, 

세상에는 수많은 다양한 종류의 책이 있고,
그런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게 어른들이 찾아주고 도와준다면
아이들의 책을 읽는 범위는 훨씬 더 넓어질 수 있을 거에요. 

 

5. 문학 독서의 힘

유아,청소년 책을 종류는 
 
문학
시,이야기,고전
 
비문학
과학,사회,인물
역사,문화
 
으로 나누어 볼 수 있을 텐데요.
 
시,이야기, 고전을 읽어서 무슨 삶의 도움이 될까? 
그 시간에 과학,역사 같은 비문학을 읽는 것이 실생활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다들 한번쯤 해보셨죠? 
 

문학을 읽으면 이런 힘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문제 해결력
어휘력
추론 능력
비판력
사고력
 
추론 능력과 사고력이 있어야 수학도 잘하게 되어 있고
어휘력이 있어야 문제를 읽고 해석할 수 있겠죠. 

 
따라서,

동화책 읽기는 6학년까지 이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야기꽃할망 같은 옛이야기를
6학년때까지 내내 읽으라는 뜻은 아니구요. :)
 

문학 독서는 이렇게 단계별로 이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단계의 기준은 이야기 복잡도 단계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6단계가 넘어가면 시 읽기도 함께 하시면 됩니다. 

 

Q. 독서하고 독후감을 꼭 써야할까요?  

 

독후감을 쓴다는 행위 자체 보다
독서를 하고 난 후

아이가 가지는 생각의 질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독후감을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겨보는 것은
매우 좋은 활동이지만
그렇게 하기 어렵다면
'말'로 생각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는 것도 
좋은 독서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6.문학을 잘 읽게 하는 방법

문학을 잘 읽지 못하는 아이는 이 3가지 경험을 못해봐서 그렇다고 해요.
 

첫번째. 후루룩후루룩 술술 읽어본 경험을 못했다!

(재미있어서, 어렵지 않아서 그냥 술술 읽고 '책이 술술 읽히네~'와 같은 느낌을 느껴봐야 한다고 합니다.)
 

두번째. '우와~이 책! 너무 재미있어!' 라는 경험을 못했다!

(아이들에게 탐독을 시키지 마세요~ 책을 읽으며 육성으로 깔깔 웃어봐야 한다고 해요~
그러면 아이들이 유투브나 게임을 하면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되고
두 개의 감정이 비교가 되면서 책을 더 찾게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책 읽으며 감동을 받아 눈물이 나는 경험을 해보야 한다. 
(강사님이 추천해주시는 '여우의 전화박스'는 당장 구매해서 아이와 함께 콧물눈물 흘리며 읽어봐야겠어요~
줄거리만 살짝 들어도 벌써 울컥하네요~ ㅋ)
 

7. 문학 독서 후 가정에서 나눌 수 있는 질문

책의 내용을 시작으로
나로 확장하고~!
세상으로 범위를 넓혀가며~!
아이의 생각과 사고를 넓혀주는 질문을 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모든 세상 이야기는 가정에서 시작된다~!

 
 

8.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시 읽는 법

'시'하면 사실 어른도 어렵게 생각하는데요. 
 
아래 시는 정말 너무 재치있고 재미있어서
강사님이 읽어주는 내내 웃었어요. :) 

이 시의 제목은 뭘까요? 정답은 '어이없는 놈'입니다 ㅋㅋ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시를 읽고
이런 활동들을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9. 독서 노트 쓰는 법

강의의 마지막에
강사님이 생각카드를 보여주셨는데요. 
어렵지 않게 적을 수 있는 템플릿이라
가정에서 참고해서 독서노트를 만들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 마치며 -

오늘 강의는 지금까지 들어온 초등 독서교육과는
다소 결이 다른 내용이었는데요. 
 

독서의 목적에 대한 부분
단계별 독서 교육의 방향성,
학습만화에 대한 의견,
단계별 문학독서에 이르기까지
가정에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소통하며
독서를 해나갈지 배울 수 있는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내일 강의도 너무 기대되네요. 
 
내일도 열심히 듣고 포스팅해볼께요!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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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초등 독서 교육 독서법 비문학 지식정보책 읽기 강의 (feat.130 독서가족) 탐색독서법

안녕하세요. 나다운나 입니다. 오늘은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130 독서가족을 위한 학부모 연수 온라인 교육인 초등 독서 교육 독서법 내용을 이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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