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다운나 입니다.
하루한개 경제기사 오늘의 주제는
'핌코 채권 지금이 투자 적기 만기5년이하 중/단기물 추천'입니다.
FYI.
본 포스팅은 한국 경제 신문의 기사중 하나를 발췌&요약하고
기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궁금점 및 관련 정보를 알아보는 글 입니다.
그럼 2023.11.14일 경제기사를 먼저 볼까요?
세계 최대 채권운영사인 핌코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지금이 채권을 매수할 적기라고 평가했다.
미국 경제가 둔화하고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에 기반했다.
지난해부터 채권금리가 급격히 상승(채권가격하락)한 뒤 지금이 당분간 금리 인상의 위험이 크지 않은 동시에 가격도 저렴한 매수 적기라고 평가했다.
10년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지난해 초 연 1.51%수준에서 10월 한때 연 5%까지 올랐으나 이달들어 다소 진성세를 보이며 연 4631%까지 내려왔다.
아이버슨 CIO는 장기채보다는 중/단기채투자를 추천했다.
이 기사를 보면 '매수 적기'라는 표현이 나오는데요.
일반인도 아니고 세계 최고 채권운영사의 최고투자책임자가 채권 매수 적기라고 하니
정말 귀가 솔깃한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IMO.1
- 채권 안전한거 맞나? (기대수익율과 위험성)
- 채권의 종류에 따라 예금보다 더 안전한 채권이 있는가하면, 주식보다 더 위험한 채권도 있다. 이유는 채권의 발행주체가 정말 다양하고 만기도 다 다르기 때문.
- 예금보다 더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채권은 단기국채가 있다.
IMO.2
- 채권은 어떤 종류가 있지?(채권의 종류)
- 발행주체에 따른 종류
- 공공기관: 정부, 중앙은행, 공기업, 지자체 등
- 민간기관
- 만기에 따른 종류
- 장기채: 10년 이상 장기
- 중기채: 1~5년
- 단기채: 1년 이하
- 표면이율(표면금리)에 따른 종류
- 표면이율(표면금리): 사전에 정해진날 지급해야할 이자율
- 원리금 일시상환 채권: 만기때 이자와 원금을 함께 줌
- 현금흐름 중도 발생 채권: 3개월 또는 1개월 단위로 이자를 지급
- 발행주체에 따른 종류
IMO.3
- 만기에 따른 종류만 보고 아무 채권이나 구매해도 되나?
- 투자의 기준(채권에 대한 기초지식 및 안목)없는 투자는 투기임.
- 채권은 금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금리는 경제를 나타내는 준거이기 때문에 금리와 채권을 공부하면서 안목을 쌓아야 한다.
- 채권은 주식보다 더 종류가 많다. 대략 8만종 정도.
- 채권 종목은 공부를 좀 해봐야겠다. 일단 내가 알아볼 종목의 기준은
- 고금리의 중기 채권이면 좋겠고
- 만기때까지 해지하지 않을 생각이며
- 현금흐름 중도 발생 채권(이자를 자주 지급하는 채권)이면 좋겠다.
- 장기채는 가격이 쌀 때 매수를 해서 금리가 내릴때 팔아야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을텐데 그 타이밍을 내가 잡을 수 있을까? 고민쓰.
IMO.4
- 개인이 채권에 어떻게 투자할 수 있지?
- 간접 투자
- 채권형 펀드나 ETF에 투자
- 직접 투자
- 장내 채권: 한국거래소 채권시장에 상장된 채권으로, 증권사에 공통으로 있는 채권
- 장외 채권: 각 증권사에서만 판매/거래되는 채권
- 간접 투자
IMO.5
- 그럼 채권 직접 투자 vs 채권 간접 투자 뭐가 더 좋지?
- 직접 투자
- 장점
- 만기때까지 보유할 경우 원리금 상환이 보장됨
- 이자소득에 대한 분리과세 또는 종합과세
- 단점
- 개별 채권을 알아야하며 금리 등 경제 상황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이해와 관심이 필요
- 장점
- 간접 투자
- 장점
- 바쁜 직장생활과 병행할 수 있다(개별 채권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단점
- 펀드나 ETF로 투자하기 때문에 원리금이라는 개념이 X 따라서 보장 X
- 롤링효과를 직접적으로 얻지 못함
- 이자소득과 자본이득 모두가 반영된 전체 수익에 대한 과세
- 장점
- 직접 투자
마치며
현재 소액으로 채권 ETF를 투자(간접투자)하고 있는데,
채권에 대해 좀 공부한 다음 직접투자로 전환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직접투자를 하게되면
채권이라는 투자 상품에 대한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고
더불어 '금리'라는 경제의 큰 키워드에 대해 깊이있게 알고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자의 관점에서 직접투자가 더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고금리 시대.
여러분도 저도 채권에 대해 공부하고 투자해서 좋은 성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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